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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오브 갓’, 아시아 첫 매장 국내 오픈
한섬

발행 2023년 02월 0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현대 무역센터점 ‘피어 오브 갓’ 팝업 매장 / 사진=현대백화점 공식 블로그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한섬(대표 김민덕)의 편집숍 무이가 공식 수입하는 미국 LA 기반 럭셔리 브랜드 ‘피어 오브 갓(Fear of God)’이 현대 무역센터점 7층에 아시아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 매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7월까지 팝업스토어로 운영된다.

 

‘피어 오브 갓’은 2013년 디자이너 제리 로렌조가 런칭한 브랜드다. 빈티지 스트리트웨어로 유명세를 탔고, 2020년에는 제냐와 협업한 테일러링 슈트, 코트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럭셔리 원마일 웨어 스타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하위 라인인 ‘피어 오브 갓 에센셜’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여러 편집숍에서 판매하다 무이가 공식 수입하게 됐다.

 

이번 매장은 직선적인 구조물과 디스플레이로 미니멀하면서 기능적인 인테리어로 꾸몄다. 상품은 뉴트럴한 톤과 오버사이즈로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이터널 컬렉션이 구성됐다. 향후 정규 매장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 무역센터점 ‘피어 오브 갓’ 팝업 매장 / 사진=현대백화점 공식 블로그

 

현대 무역센터점 ‘피어 오브 갓’ 팝업 매장 / 사진=현대백화점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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