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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외국인 관광객 매출 1,142% 돌파

발행 2023년 02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더현대 서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은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 신장률이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142.8% 증가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객단가 신장률은 26.3% 증가했다.

 

더현대 서울은 K팝에 관심이 많은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들 사이 더현대 서울이 ‘K팝 성지’로 입소문을 타며 외국인 관광객 객수가 크게 늘고 지난해 스트레이키즈(6월), 뉴진스(8월), 블랙핑크(9월), 에이티즈(11월), 더보이즈(12월) 등 K팝 스타들의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진행하며 글로벌 K팝 팬들 사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부분을 외국인 관광객 매출 증가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외에 위챗 등 해외 SNS 계정을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과 함께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인플루언서, 여행사 등을 초청하는 프로그램 및 외국인 대상 별도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향후 더현대 서울은 아이돌그룹 데뷔 및 컴백, 영화 및 드라마를 비롯해 뷰티, 푸드, 스타일 등 K컬처 관련 색다른 팝업스토어 유치 등을 통해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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