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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고스트클럽’ 폭발 성장

발행 2023년 02월 0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나이스고스트클럽

 

작년 매출 183% 신장

오프라인 사업 테스트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스트리트 캐주얼 ‘나이스고스트클럽’이 가파른 성장세로 볼륨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3% 신장한 13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8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1월 매출도 17일 봄 신상품 발매와 함께 매출 성장에 탄력을 받으며, 4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기획 적중률을 높였기 때문이다.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구미베어, 레빗오어베어 그래픽뿐 아니라 신규로 선보인 나마스테 스켈레톤, 댄싱 스켈레톤, 슈팅스타 로고, 스크림 로고 등의 그래픽이 고루 판매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이번 춘하 시즌에는 시장 점유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상품 다각화에 투자했다. 그래픽 디자인이 강한 맨투맨, 후드 티셔츠 중심에서 니트, 바람막이, 데님 팬츠 등의 아이템으로 폭을 넓혔다.

 

지난해 하반기 런칭한 키즈 라인은 무신사 키즈관에서 지속 전개한다. 구미베어 그래픽을 메인으로 11개 SKU로 구성했다.

 

올해는 오프라인 사업에 대한 시장성도 테스트한다. 오는 4월 더현대 서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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