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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벳블랑’ 온라인 접점 확대
지엔코

발행 2022년 05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코벳블랑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COVETBLAN)’이 온라인 접점 확대에 보다 속도를 낸다.

 

작년 춘하시즌 판매채널을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한 ‘코벳블랑’은 웹진 형태의 코벳블랑 라이프스타일몰을 통한 고객소통 및 타깃층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동시에, 고객들이 브랜드의 달라진 변화를 인지하고 새로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프라인보다 낮은 연령대의 온라인 고객층과 접점을 키우기 위해 작년 춘하시즌 처음으로 배우 윤승아를 기용한 스타마케팅을 시도했고, 가을부터는 24만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한 인기 인플루언서 및 프리랜서 모델인 젤라비(본명 정민영)와 협업, 이번 춘하시즌까지 이어가며 효과적인 노출 마케팅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여름은 젤라비와 ‘JELLABEE’S DAY’를 테마로 시원한 니트웨어, 블라우스, 가벼운 소재의 원피스 등을 활용한 젤라비 특유의 매력적인 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페미닌 스타일 비중이 80%까지 늘면서 내추럴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하는데 초점을 맞춰, 젤라비의 SNS를 통해 리얼 스타일링을 이어가고 있다.

 

‘코벳블랑’ 담당자는 “매 시즌 감각적인 무드의 데일리 아이템을 선보이며 시그니처 아이템이 각인됐고, 매월 전략적으로 젤라비와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 젤라비의 SNS를 통해 여러 리얼 스타일을 제안하면서 판매와 인지도 향상 시너지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춘하시즌 상품 중 젤라비가 착용한 데님 점프 수트, 작년에 이어 출시된 밑단 배색 데님 팬츠가 베스트 상품 군에 올랐고 컬러 포인트 여름 니트웨어, 빅 칼라 블라우스, 원피스 등이 호응을 얻으며 판매율 70~80% 아이템을 다수 배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추동 시즌에도 업그레이드된 제품력과 셀럽,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W컨셉, 29CM 등 제휴 플랫폼 내 효과적으로 노출, 매출 볼륨을 본격적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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