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1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김명규 쿠팡 전무(오른쪽 네번째)와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사진 왼쪽 네번째) / 사진제공=쿠팡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이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업체인 대영채비와 ‘쿠팡 1톤 전기화물차 맞춤형 충전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규 쿠팡 전무,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맞춤형 충전기 개발을 비롯해 전기화물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쿠팡 1톤 전기화물차에 특화된 맞춤형 충전기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 밖에 안정적인 충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송거점 인근에 외부 충전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차량 충전 상태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관제 시스템 고도화, 충전 멤버십 솔루션 구축 등 전기화물차 충전 인프라 및 시스템 R&D 활동에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