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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전문 제이에프글로벌 사세 확장

발행 2021년 02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데니스 골프 로고

 

 

브라보콘, 데니스 골프 인수
온라인 플랫폼 ‘구구샵’ 런칭

 

[어패럴뉴스 박해영기자] 홈쇼핑 패션 기업 제이에프글로벌(대표 박인규)이 올해 사세 확장에 나선다.


중가 남녀성복 ‘잭필드’, ‘마르조’를 전개 중인 이 회사는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을 런칭하고 골프웨어 인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런칭도 분주한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2월 온라인숍 ‘구구샵’을 새로 개설했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 ‘셀레비오’와 ‘트윌리’를 런칭했다.


또 이 회사는 지난해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한 제이디데니스의 ‘데니스 골프’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제이디데니스의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신청, 2월 3일 인가가 결정됐다. 인수 대금은 25억6,500만 원이다. 또 콘텐츠 마케팅 업체인 브라보콘도 최근 인수했다. 


제이에프글로벌의 지난해 매출은 48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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