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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4개 계열사 통해 사세 확장
뷰티부터 MCN까지 사업 다각화 주력

발행 2021년 01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올해 4개 신규 계열사를 통해 사세를 확장한다.

 

현재 코트리는 뷰티를, 씨에프디에이는 스포츠웨어를, 인픽은 MCN, 에스에이치리는 해외 라이선스 란제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부분 지난해 하반기에 설립됐다.

 

코트리(대표 김현)는 단백질크림, 앰플 등 기능성 화장품을 판매 중이며 이탈리아 수입 ‘유피토스’ 트리트먼트와 쿠션이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는 10여 가지 이상의 상품을 새로 출시, 대량으로 판매한다.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는 지난해 인수한 여성 골프웨어 ‘페어라이어’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한다. 1분기에 백화점과 대리점 10개점을 새로 오픈하고 이를 위해 물량도 전년대비 5배 이상 늘렸다. 클래식과 모던 컨셉의 여성 골프웨어로 상품을 차별화한다.

 

에스에이치리(대표 이상희)는 보정 란제리 ‘셀마크’를 전개한다. 인픽(대표 이상길)은 이번에 인수한 MCN 법인으로 여러 계열사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노린다. 뷰티를 시작으로 골프웨어, 속옷 브랜드를 인픽에 소속된 인플루언서를 통해 판매를 강화한다.

 

모회사인 코웰패션도 사업을 확장한다. 상반기 내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라코스테, 폴스미스 언더웨어를 런칭하고, ‘어그부츠’의 수입 라인도 도입한다. 또 M&A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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