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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지티‘ 온라인 매출 비중 40%까지
LF

발행 2020년 06월 04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티엔지티’가 올해 온라인 매출 비중을 40%까지 끌어 올린다.

 

2019년 기준 온라인 매출은 30% 가까이 차지했는데 여기서 10% 포인트 늘려 잡았다. 통상 온라인 비중이 낮은 남성복 업계에서 공격적인 온라인 사업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현재 정상 제품 중 30% 이상, 이월은 50%가 캐주얼 매출로, 온라인에서 나오고 있고 슈트 매출은 그 보다는 낮다. 이를 끌어올리기 위해 무료 반품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강력한 자사몰 이외에도 플랫폼도 다각화 하고 있는데, 쿠팡 C에비뉴에 최근 입점 했고 라이브 커머스, 와디즈 펀딩 등이 하반기 계획되어 있다.

 

C에비뉴는 정상 제품을 매입해 유통되며, 라이브 커머스는 인플루언서와 협업 판매를 진행해 7월 이후 예정돼있다.

 

와디즈 펀딩은 전용상품을 구성, 3분기 중 메시 스니커즈 1개 스타일을 테스트한다. 판매 추이에 따라 하반기 캐시미어 코트, 슈트, 본딩 슬랙스 등도 추가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 제품의 트래픽과 구매 전환률 강화를 위해 동영상, 이미지, 모델 등을 적극 활용한다. 제품을 입고 토털 패션을 제안하고 걷거나 뛰는 등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 현실성을 높인다.

 

6월에는 색연필 회사인 ‘피버카스텔’과 협업한 제품도 출시한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젊은 온라인 소비층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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