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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내년 상품 리빌딩

발행 2020년 05월 2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슈트 줄이고 캐주얼 대폭 확대
40~60대 위한 젊은 캐주얼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남성 신사복 ‘마에스트로’가 상품 리빌딩에 나설 예정이다.


남성복 특성상 평균적으로 내년 춘하 시즌 계획이 빠르면 4월 말 시작돼, 늦게는 8월 마무리되는데, 이 브랜드는 7~8월 마무리 하고 있다.


현재(5월 중순) 시점으로 내년 계획에서, 윤곽이 잡힌 부분은 상품 관련 전략 수정이다. 캐주얼 부분을 종전 대비 대폭 확대한다. 금액 기 준 매 년 슈 트 의 비 중 이55~65%에 달해왔으나 내년부터 대폭 축소를 검토 중이다.


우선 1분기 슈트 재고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부 축소를 진행함과 동시에 젊은 마인드 에이지를 가진 40~60대를 위한 캐주얼 제품을 늘린다. 제품의 핵심은 소재 변화를 통한 밝은 컬러감과 근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한 범용성 확장을 위해 패턴, 실루엣 등의 다변화다.

 

매장 VMD 전략도 탈바꿈해 종전 슈트 매장DP가 60~70% 였다면, 캐주얼을 늘려 50%로 줄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사복도 정장 보다는 캐주얼에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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