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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MZ세대 겨냥 모바일 패션 편집숍 오픈!

발행 2020년 04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패션 브랜드 100개 구성

MZ세대 겨냥한 콘텐츠 제작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영타깃 패션 브랜드에 스타일까지 제안하는 모바일 패션 편집숍 '패션관'을 오픈하고,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 공략에 나선다.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연령대별 쇼핑앱 사용현황(2019년 4분기 기준)을 살펴보면, 여러 상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편집몰 이용 비중이 10, 20대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패션관을 통해 의류, 잡화, 뷰티 등을 총망라한 약 100개 브랜드, 3,000여 개의 상품을 매주 새롭게 선보인다. TV홈쇼핑과는 차별화된 영캐주얼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잠재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패션 잡지나 카드뉴스처럼 화보 이미지에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상품 설명을 추가해 기존 쇼핑몰과 형식을 차별화했다.

걸즈룩을 표방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DEBB)’, 프리미엄 가죽 재킷 브랜드 느와르라르메스’, 실용성 있는 핸드백으로 인기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분크',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이 런칭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패션, 뷰티 브랜드를 다양하게 판매한다. 또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트리트룩'을 비롯해 '트렌디룩', '데일리룩', '포인트룩' 등 크게 4가지로 스타일을 분류해 그에 맞는 브랜드도 제안한다.


향후 고객 투표 결과로 선정된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코디법을 제안하거나 상품 기획 과정을 '숏폼'(짧은 영상) 형식으로 선보이는 등 차별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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