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잼라이브' 통해 판매 채널 확대

발행 2020년 04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과 신세계톰보이(대표 손문국)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 ‘잼라이브’와 손잡고 이달 자사의 패션 브랜드 판매에 나선다.

 

‘잼라이브 커머스’는 2~30대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라이브 쇼핑 채널이다. 모바일 방송을 통해 상품 정보를 전달하고 진행자가 실시간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백화점과 온라인몰 외에 MZ세대와 접점을 넓힐 수 있는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자 잼라이브와 함께 라방을 기획했다.

 

먼저 오늘(1일) 밤 9시30분에는 ‘코모도’의 히트 상품인 남녀공용 ‘러브 컬렉션’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러브 컬렉션은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이 직접 쓴 ‘Love’ 글자 디자인이 특징으로 매 시즌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기존 노세일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라방에서는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는 15일 밤 9시30분에는 미국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쥬시 꾸뛰르’의 애슬레저 라인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트랙 수트, 운동할 때나 일상에서나 활용도 높은 레깅스, 시원한 컬러의 브랜드 슬로건 티셔츠를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제품을 단순히 구매하는 행위를 넘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는 MZ세대에 맞춰 온라인 쇼핑 채널도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판매 확대를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