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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한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캐주얼 ‘엠보스’
이화피플

발행 2020년 02월 2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이화피플, 올 춘하 시즌 런칭
30~40대 캐주얼 주력 전개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화피플(대표 주해윤)이 올 춘하 시즌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남성복 ‘엠보스’를 런칭했다. 이 회사 CEO인 주해윤 대표와 CDO 손명심 사장의 협업으로 탄생한 ‘엠보스’의 컨셉은 패션에 ‘인문학적 감성을 입히다’로 ‘엠보스’는 스페인어로 남성을 뜻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묵었던 쿠바의 ‘엠보스 문도스 호텔(Ambos mundos hotel)’에서 착안했다.


주 대표는 남성 의류 소재와 컬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왔고 손 사장은 ‘파크랜드’ 매장 숍인숍 브랜드인 ‘엠피코드(MP.CODE)’를 16년부터 숍인숍 입점 판매를 시작, 작년 추동부터는 파크랜드 매장 86개점으로 확대됐다. 이 외 ‘갤럭시’와 ‘프랑코페라로’ 등에서 디자인과 소싱을 맡아온 남성복 전문가다.


브랜드 메인 타깃은 30~40대로 정장이 없고 캐주얼 상품들로 구성된다. 캐주얼 슈트, 셔츠, 재킷, 팬츠, 저지 니트, 코트, 가죽 등이 주력 상품으로 전개된다.


상품 가격대는 재킷 180,000~250,000원대, 점퍼/코트 270,000~300,000원대, 셔츠 30,000~10,000원대, 팬츠 40,000~110,000원대, 셋업 270,000~360,000원대 등으로 출시 된다.


이 상품들의 20~30%는 사전 기획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 상품들은 쓰리모어(3MORE)라인으로 좀 더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제품들로 구성, 가격대는 기존 상품의 3분의 1 가격으로 출시된다.


상반기에는 온라인 유통과 편집숍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온라인은 백화점몰과 오픈 마켓 위주다.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 전개해 도심형 매장과 대형몰, 아울렛 직영점, 위주로 전개한다. 이번 춘하시즌에는 쇼핑몰 1개점과 가두점 1개를 오픈한다.


단독 매장뿐만 아니라 여성복, 남성 잡화 등 타복종과 숍인숍 제휴를 통해 국내외 편집매장과 팝업 스토어로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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