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글로벌, 내년 1월 ‘까스텔바쟉 슈즈’ 런칭

발행 2019년 10월 14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패션그룹형지, JBJB글로벌, C&K 공동 출자
글로벌 슈즈 전문기업 도약 목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니글로벌(대표 정창곤)이 내년 1월 ‘까스텔바쟉 슈즈’를 런칭한다.


코니글로벌은 패션그룹형지, JBJB글로벌, C&K 등 기획, 제조, 유통 분야 전문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작년 9월 설립한 회사다. 지분율은 3개사가 각각 33.3%로 같다.


패션그룹형지는 유통·마케팅을, JBJB글로벌, C&K는 기획, 생산을 담당해 글로벌 K슈즈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4월 패션그룹형지의 자회사 까스텔바쟉(대표 백배순)과 슈즈 부문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내년 1월 ‘까스텔바쟉 슈즈’를 런칭한다.


캐주얼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일상에서 편하고 세련되게 신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제안한다.


30~40대가 메인 타깃이다. 가격은 10만 원 후반에서 20만 원 초반대로 중고가 가격대다. 디자인은 프랑스 감성의 모던하고 프리미엄한 절제된 디자인 심볼과 로고를 사용해 심플하게 선보인다.


유통은 자사몰을 중심으로 형지몰과 대형종합몰, 오프라인 편집숍 등을 공략한다. 특히 자사몰은 신발 전문몰로 구축, ‘까스텔바쟉’을 시작으로 PB개발, 해외 럭셔리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까스텔바쟉의 본고장 프랑스, JBJB글로벌의 주 무대인 미국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까스텔바쟉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들과 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슈즈 전문 기업으로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JBJB글로벌(대표 제이 백 Jai Baek)은 1979년 미국 의료용 신발 기술(Orthopedic technician)라이선스를 취득했고, 1992년에는 ‘DC슈즈’ 상품개발 총괄 디렉팅을 맡았다.


그리고 2002년 ‘CR’, 2009년 ‘HUF’를 런칭하는 등 신발브랜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C&K(대표 정창곤)는 1987년 설립돼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 쑤저우와 양저우, 베트남 호치민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클코어스, 수페르가, DC, 퀵실버, 허프, 케이스위스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연간 1000만 족 규모의 신발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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