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 사업 확대

발행 2019년 10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중국 이어 동남아 진출
리빙·뷰티 이어 여성복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중국에 이어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까지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재작년 7월 베트남 진출 태스크포스팀 구성에 이어, 작년 6월 법인(Shinsegae International Vietnam Co. Ltd) 설립까지 완료하면서 더욱 속도가 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을 교두보로 리빙, 뷰티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달 1일에는 코스메틱 ‘비디비치’가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올해 연매출 2500억(작년 23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자주’는 베트남 내 한국 브랜드 선호도가 높고 1030 소비자들의 주방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베트남에서 글로벌 첫 발을 내딛었다.


해외 첫 매장이기도 한 1호점은 베트남 호치민 내 이온몰 탄푸점 2층에 443㎡(134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연내 호치민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올해 연매출 2천억(작년 1250억) 원을 내다보고 있는 ‘비디비치’는 중국 성공에 자신감을 얻어 동남아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동남아 4개(홍콩 DFS면세점 포함) 면세점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는 중국에 포커스를 맞춰 작년부터 걸음을 재촉 중이다. 작년 3월 중국 상하이에 기이가무역유한공사 설립 이후 ‘보브’, ‘지컷’에 이어 ‘스튜디오 톰보이’까지 진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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