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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연, Fashion Futures 2019 패션청춘문답 토크쇼 성황리 종료

발행 2019년 11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황준원 대표 강연 모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사장 윤철수)은 지난 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경하홀에서 “문화 콘텐츠로서의 미래패션”를 주제로 “Fashion Futures 2019_패션청춘문답 토크쇼”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Fashion Futures Symposium (패션퓨쳐스 심포지엄)’은 그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응차원에서 국내외 패션융합기술 전문가 중심으로 미래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예측과 전망하는 공유의 장으로 추진되었다.

 

최근, 지속적 청년 취업난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고려하여 올해는 섬유패션분야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에 따른 미래패션 직업과 영화, 뮤지컬 등 공연문화산업의 패션직업과 진로에 대해 쌍방향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첫번째 강연은 유튜브에서 국내1호 미래캐스터로 활동중인 미래채널 Myf(마이에프) 황준원 대표가 미래 사회 트렌드에 따른 패션산업 직업군을 예측해 볼 수 있었고, 두번째로 전)인스타일코리아 이정금 편집장은 기자출신으로 18년간 활동하면서 느낀 패션매거진, 스타일리스트 등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세번째 강연은 뮤지컬 영웅/삼총사 등 국내 메이저급 뮤지컬 무대의상 감독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OUTFIT 오유경 대표는 15년간 무대 뒤 의상제작과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소개했다.

 

끝으로, 27년간 영화의상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CNF 김유선 대표는 최근 사회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다룬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의 의상감독으로 스크린에 담긴 배우들의 패션이야기와 영화의상분야 진로에 대해 소개했다.

 

정재훈 연구개발본부장은 ‘평소에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제와 문화컨텐츠산업 분야로의 취업을 위한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고, 패션매거진, 뮤지컬, 영화 분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전문가의 다양한 직업활동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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