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2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왼)고희진 부사장, (오)박남영 부사장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이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8명, 상무 14명 등 총 22명이 승진했으며,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 2명이 나와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고희진(54), 박남영(51)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고 부사장은 패션 부문 빈폴사업부장과 글로벌소싱담당, 에잇세컨즈 사업부장(상무)을 지냈으며, 박 부사장은 패션 부문 빈폴사업부장과 전략기획담당, 해외상품 2사업부장(상무)을 거쳤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상사부문]
◇ 부사장
▲ 원광희 정호영
◇ 상무
▲ 김응균 김태영 정성현
[건설부문]
◇ 부사장
▲ 김명석 배준철 정호진
◇ 상무
▲ 김성진 김세은 김재형 김홍락 박인숙 이상용 이중원
[패션부문]
◇ 부사장
▲ 고희진 박남영
◇ 상무
▲ 원은경
[리조트부문]
◇ 부사장
▲ 배택영
◇ 상무
▲ 김희진 안재범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