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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 '제이씨패밀리'로 사명 변경
신세계 출신 김예철 대표이사 영입

발행 2020년 10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왼)JC FAMILY(제이씨 패밀리) 로고, (오)김예철 대표이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이올리가 회사명을
JC FAMILY(제이씨 패밀리)로 변경하면서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1999년 10월 창립된 국내 패션 기업 아이올리는 급변하는 소비시대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기존 패션 외 비지니스를 여러 카테고리로 넓히며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에 회사명 변경과 함께 전문 경영인을 대표로 영입하고 최윤준대표는 더 큰 비전 제시를 위해 기업 회장으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새로 취임한 김예철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전문으로 재직했으며, 당시 SSG닷컴을 쓱데이 브랜딩, 상품기획, 트래픽 등을 통해 메이저 이커머스 브랜드로 끌어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한 인물이다.

 

김예철 신임대표는 취임사에서 JC FAMILY의 성과를 혜택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것부터 좋은 비지니스의 시작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존의 아이올리는 자사몰, 외부 온라인 채널, 라이브 커머스, 파워 인플루언서, 왕홍 등을 통한 백화점 유통 외에도 다양한 판매 시도를 해 왔다. 이런 좋은 시도들이 계속해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기업의 고성장을 위해서는 브랜드별 익스텐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뉴 아이템 런칭 등 사업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된다"며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JC FAMILY가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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