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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너·커터앤벅 총괄 이승혜 부사장

발행 2019년 12월 16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카리스국보(대표 하현, 윤성재)는 지난 10일부로 자회사 보그인터내셔날과 피앤비인터내셔날 디자인 총괄에 이승혜 부사장을 영입했다.

 

보그인터내셔날은 고가 골프웨어 ‘보그너’와 이탈리아 고가 캐주얼 ‘비오비’를, 피앤비인터내셔날은 중가 골프웨어 ‘커터앤벅’을 전개 중이다.

 

이승혜 부사장은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 디자인 총괄, 데상트코리아에서 ‘먼싱웨어’와 ‘르꼬끄골프’ 기획총괄, 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쟉’ 사업부 총괄, 삼성물산패션부문 스포츠 사업부 CD(빈폴골프, 빈폴스포츠) 등으로 활동했던 베테랑 디렉터다.

 

특히 과거 ‘보그너’의 디자인 총괄로도 근무한 바 있다. 당시 ‘프리미엄 골프’라는 새로운 맵을 제시하며 ‘보그너’의 성장을 주도했다.

 

카리스국보 측은 “이승혜 부사장은 기획과 디자인, R&D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던 인물로 보그너, 커터앤벅, 비오비 등 전 브랜드의 리노베이션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리스국보는 물류전문기업으로 현재 보그인터내셔날과 피앤비인터내셔날의 최대주주인 골든타임1호조합(대표 이혜은)의 51.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골든타임1호조합은 보그인터내셔날과 피앤비인터내셔날의 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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