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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홈퍼니싱 특화 방송 '까사로하' 주문액 100억 달성

발행 2021년 09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지난해 9월 선보인 홈퍼니싱 전문 프로그램 ‘까사로하’(CASAROHA)가 런칭 1년 만에 주문금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외 고급 홈퍼니싱 브랜드와 트렌디한 상품을 소개하는 까사로하는 기존 홈쇼핑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테리어 상품을 업계 단독, 한정 수량으로만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희소성 있는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기 때문에 시간대를 정하지 않고, 상품이 준비되었을 때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런칭 이후 현재까지(9월 26일 기준) 14회 방송 동안 주문건수 1만 건 이상, 주문금액 1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주문고객에서 3,40대가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까사로하’를 통해 선보인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 ‘카르텔’(Kartell)의 시그니처 조명과 의자,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의 작품 ‘달항아리’ 프린팅 액자,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에싸’의 제품이 모두 완판됐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3일(일) 수면 환경 전문 브랜드 ‘까르마’의 토퍼, 패드, 에센셜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을 한 세트로 구성한 ‘호텔식 수면 풀패키지’를, 5일(화)에는 세련된 디자인, 실용적 기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루미르’ 조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까사로하’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테이블웨어 등 자체 상품을 내달 중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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