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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포레’ 서울숲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발행 2022년 12월 0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포레포레

 

체험형 공간으로 고객 접점 강화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포레포레(대표 이태경)의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가 지난 9일 성수동 서울숲 메인 카페거리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포레포레’는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프랑스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 등 글로벌 브랜드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높이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프랑스어로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의 피톤치드 가득한 건강한 지구와 아이들의 행복을 생각한다는 모토를 담아 자연 친화적 특성을 살렸다.

 

스토어는 약 70평(230㎡) 규모의 총 3개 층으로, 1층에는 ‘포레포레’ 미니카페, 파티용품, 액세서리 및 트렌디 유아동복, 2층에는 수입 유아동복, 가구, 리빙, 3층에는 ‘드제코’ 체험 공간, 토이, 북 등을 비롯해 클래스를 운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수입 브랜드는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드제코’, ‘써니라이프’를 비롯해 타오,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타이니코튼, 위켄드하우스키즈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핀란드 가구 브랜드 ‘핏우(Fitwoo)를 국내 첫 선보였다.

 

올해부터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유치에도 나섰다. 대형 유통에서 볼 수 없었던 라라풀, 클래씨메이트 등 국내 디자이너 및 신예 브랜드를 중심으로 입점 사업을 확대 중으로, 현재 80여 개이다.

 

이와 함께 브랜딩의 일환으로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자체 굿즈를 제작하고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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