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1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아동복 컬리수의 ‘패커블 경량 패딩’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안쪽에 점퍼를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주머니를 부착해 휴대성을 높였다. 패키지 겉면에 네임택을 추가해 분실 위험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오리 솜털 80%, 깃털 20% 충전재로 높은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봄,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 착용할 수 있다. 맨투맨, 레깅스, 기모 팬츠 등 베이직 아이템과 함께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경량 다운 베스트는 라벤더, 아이보리, 라이트 핑크 컬러의 ‘소프트 경량 베스트’와 블랙, 카키 전면에 안감 배색을 사용한 ‘라이트 경량 베스트’로 구성됐다. 4세에서 11세까지 입을 수 있는, 110~160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 원대다.
탈부착 가능한 오리털 머플러가 함께 구성된 ‘소프트 모던 경량 점퍼’와 네온 컬러 포인트의 ‘모던 라이트 경량 점퍼’ 등 점퍼 제품은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다. 각각 핑크와 네이비, 그린과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100~150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