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 상승세… 내년 600억 목표

발행 2020년 11월 2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링스'
'링스'

 

 

매장당 하루평균 신규고객 1명 이상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3.2배 증가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링스지엔씨(대표 송석경)가 내년 ‘링스(Lynx)’의 매출 목표를 600억 원으로 책정하고 한층 더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기로 했다.


올 하반기 ‘링스’의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했고, 신규 고객 유입도 크게 늘고 있어 내년에는 유통 확장은 물론 마케팅에도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링스’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작년 대비 3.2배 늘었고, 매장당 하루 평균 1명 이상의 신규 고객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2017년부터 ‘링스’ 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3년여 만에 신규 매장을 100개점 이상 오픈하는 등 유통망 체질 개선과 함께 골프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강화를 위한 상품력 개선에도 주력했다. 또 전문 선수들 후원, 대중들을 위한 PPL 활동 등 마케팅에도 적극 투자했다.


올 하반기에는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 황신혜, 전인화, 정보석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작품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링스’를 어필하고 있다.


또 SBS골프채널 ‘레슨팩토리’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PPL 전략, 일반인 골퍼를 대상으로 한 크루 ‘링스러버스’ 운영 등 다각도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그 결과 신규 고객이 부쩍 늘었다는 분석이다. 올 상반기만 해도 매장당 하루 평균 신규 고객 유입이 0.5~0.6명 수준이었다면 하반기 들어서는 1명 수준까지 늘어났다. 여성 고객 비중도 높아져 작년 40% 수준에서 현재는 50% 이상을 차지한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네이버 키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링스’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작년에 비해 3.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내년 사업 계획은 올해 대비 20% 이상 성장으로 잡았다. 올해 125개 매장에서 480억 원 달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140개까지 매장을 늘리고 6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유통은 폐점 등은 감안해 신규 매장만 20개 이상 추가로 오픈한다. 백화점 아울렛 진출을 더 확대하고 가두상권에서도 메인 로케이션을 확보한다. 


온라인도 강화한다. 온라인은 올해 전년 대비 2배 신장한 50억 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특히 그 중 자사몰 매출 비중이 20% 이상 차지하는 등 유입률이 높아져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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