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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어패럴, 정해인과 4명의 포토그래퍼 함께한 화보 공개

발행 2021년 03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시간의 경계를 뛰어넘다 (김참 작가), 나의 일상을 더 컬러풀하게(이수진 작가) / 사진제공=코닥어패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배우 정해인과 4명의 포토그래퍼가 함께한 독창적인 컨셉 화보 ‘‘세상의 모든 것을 담다 – 코닥 모먼트(KODAK MOMENT)’를 공개했다. ‘남기고 싶은 찰나의 순간’을 뜻하는 코닥모먼트는 130여년 코닥(KODAK)의 대표 슬로건이다.

 

배우 정해인을 공통분모로 김참, 이수진, 김도원, 원범석 패션사진작가 4인이 참여했고 이들은 각각 4가지 주제 ‘시간의 경계를 뛰어넘다(김참), ‘나의 일상을 더 컬러풀하게(이수진)’, ‘설레는 이 순간을 사랑하다(김도원)’, ‘언제나 어떤 순간에도(원범석)로 4인 4색의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우선, 김참 작가는 서울의 대표적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북촌에서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정해인을 흑백사진으로 담았다. 한옥 기와, 벽돌 등을 배경으로 동네 어귀 골목을 막 돌다 찍힌 듯 무심한 표정의 시크한 포즈는 루즈핏 트레이닝복과 잘 어우러지며 코닥어패럴 특유의 뉴트로 무드를 더욱 잘 살리고 있다.

 

이수진 작가의 화보는 한 마디로 컬러의 향연이다. 분홍, 파랑 등 다채로운 색상의 타일로 가득한 루프탑에서 아이스크림을 든 소년미 가득한 정해인을 클로즈업, 코닥어패럴만의 컬러풀한 색감을 세련된 느낌으로 풀어냈다.

 

설레는 이 순간을 사랑하다(김도원 작가),  언제나 어떤 순간에도(원범석 작가) / 사진제공=코닥어패럴

 

김도원 작가는 정해인에게 자유로운 동작을 주문한 후, 찰나를 포착해 리드미컬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때 조명의 반사, 빛의 각도와 흐름 등 기술적 묘미를 더해 몽환적 느낌을 더함으로써 코닥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보다 빈티지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원범석 작가는 여러 사진의 해체, 조합을 반복해 한 장의 사진 속에 여러 개의 아트웍을 담은 것이 특징. 아날로그와 모던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코닥어패럴 특유의 뉴트로 느낌을 사진에 담기 위해 일부러 필름카메라, 디지털카메라를 함께 사용해 그 감도를 높였다. 

 

올 시즌 코닥어패럴은 온화한 파스텔톤 컬러를 메인으로 오렌지, 그린, 옐로우 등 다채로운 컬러를 남녀 누구나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스포티한 에슬레저 룩은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뉴트로한 감성을 더한 핏으로 재탄생했고 맨투맨과 조거 팬츠, 아노락 등을 레이어드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것도 특징이다.

 

한편, 코닥어패럴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및 백화점, 대리점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배우 정해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화보는 3월 5일(금) 코닥어패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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