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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뜨블랑슈’ 내년 복합 매장 확대
디아이플로

발행 2019년 12월 1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디아이플로(대표 박준식)가 전개하는 남성복 ‘까르뜨블랑슈’가 내년 신규 매장을 복합숍으로 구성한다.


신규 매장은 기존 제품이 40%를 차지한다. 이 제품은 고정 고객인 3545를 타깃으로 한다.


기획 제품은 20%로 구성, 이 상품들은 온라인 백화점 몰과 동시에 판매가 진행되고 30~40% 가격대를 낮췄다. 이너류, 팬츠 등의 제품이 다수이며 이 상품들은 젊은 연령층인 30대를 목표로 한다.


20%는 30대에서 50대를 위한 인디 브랜드들의 상품 위주로 구성되며, 액세서리는 10% 구성해 완사입 제품인 벨트와 머플러 등으로 구성 소폭 증가 된다. 액세서리는 봄가을 시즌에 머플러와 벨트가 판매 호조를 보였고 머플러의 경우 춘추 시즌 완판을 기록해 리오더에 들어간 제품으로 객단가 상승에 효자 역할을 했다. 남은 10%는 자사 골프웨어 브랜드인 ‘아놀드파마’로 구성, 이 고객층도 확보해 면적 대비 평 효율을 높인다.


입점 매장도 백화점이나 아울렛보다는 복합쇼핑몰 위주로 전개한다. 5년 임대 계약에 따른 매장 안정성과 각종 수수료 절감으로 효율적이라는 판단이다. 내년 상반기 1개점 매장을 오픈해 테스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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