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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디자이너, 하이엔드 여성복 ‘베러원(V'ETTER ONE)’ 런칭

발행 2020년 09월 23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베러원(대표 김수현)이 여성복 ‘베러원(V’ETTER ONE)’을 최근 런칭했다.

 

‘베러원’은 한섬 13년 경력의 베테랑 디자이너 김수현 대표가 28세 여성을 메인으로 20~45세를 서브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다. 이 회사 김수현 대표는 “빈티지 클래식의 오리진을 가지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했다. 치열하지만 우아하게 살아가는 ‘거침없는 우아한(unstoppable elegance)’사람들을 위한 옷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추동 컨셉은 밀리터리, 빈티지를 바탕으로 1920년대 전간기((戰間期) 제 1차 세계대전에서 2차 세계대전 사이)를 녹여 냈다. 클래식에 기반을 둔 아우터, 상의, 하의, 드레스 등의 기본 아이템에 오리지널 빈티지의 매치를 통해 모던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제품들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크래식을 바탕으로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메이킹 사양도 높다.

 

차별화 빈티지 라인인 브이 에디션(V.Edition)도 있는데, 매 시즌 빈티지 아이템을 찾아내 실키, 프린지, 유니폼 등에서 영감을 받아 리폼한 상품을 내놓는다.

 

유통은 현재 자사몰을 운영중이며, 향후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대에 나선다.

 

지난 19일 충무로에서 진행된 '베러원(V'ETTER ONE)' 런칭 프레젠테이션 현장

 

지난 19일 충무로에서 진행된 '베러원(V'ETTER ONE)' 런칭 프레젠테이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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