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2019FW 뉴 셀럽 선미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로맨틱하면서도 포근한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강렬하고 화려한 선미의 무대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편의 동화 같은 배경 속에서 로맨틱한 무드의 다양한 플로럴 원피스를 입고 소녀 감성을 자아내는가 하면, 포근한 컬러의 니트와 가디건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소화하며 신비로운 가을 여신의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올 하반기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선미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의 원피스와 아우터를 활용한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아이템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선미의 신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영상과 더욱 다양한 화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추가로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