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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역센터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컨템포러리
면세점 오픈 이후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발행 2019년 05월 09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현대 무역센터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컨템포러리


면세점 오픈 이후 외국인 관광객 증가

 

현대 무역센터점은 삼성역, 코엑스몰과 이어져있어 접근성이 좋고 집객력이 높다. 방문 고객은 20~60대까지 다양하며 주 고객층은 30~40대로 형성되어있다.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은 7층에 자리해 있으며, 총 12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어서커, 트래블러 라인의 시원한 소재 재킷이 인기가 좋다. 최근 다시 추워지면서 아직까지 트렌치를 찾는 고객들이 있다.


계절에 따라 포인트 컬러를 통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다.


작년 면세점 오픈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활발해졌다. 유입도가 높아진만큼 적극적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판촉 기획에도 힘쓸 계획이다.

 

 

바이어 한마디 - 김유진 남성 컨템포러리 담당


3040 고정고객 비중 높아


주 고객층은 30~40대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달 젊은 층을 겨냥한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가 입점, 맨투맨과 어글리 슈즈의 인기가 높다.


셋업 수트, 얇은 아우터가 인기가 좋으며 캐주얼한 스트레치 팬츠 또한 반응이 좋다.


스톤아일랜드, 아미, 꼼데가르송 등 한 눈에 브랜드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다.


온라인 몰을 하는 브랜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출이 절대적이다. 


타 점이나 다른 복종에 비해 고정고객 비중이 큰 편이다. 감성 기프트(과일, 리빙 아이템)로 고객 유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김지완 ‘질스튜어트뉴욕’ 매니저


구김 없는 트래블러 셋업 인기

 

판매 경력은 19년, 해당 점에서는 올해부터 근무 중이다.


질스튜어트뉴욕은 뉴욕 특유의 스타일리시함과 위트 있는 패션을 추구하며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해 만들어진 남성 라인이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 고객층은 30~40대다.


올해는 셋업 수트에 변화를 준, 구김이 가지 않는 트래블러 셋업이 인기가 좋다. 슬랙스보단 스트레치 팬츠를 선호한다. 버튼이 있는 넥 카라가 아닌 Y넥 카라로 디자인의 변화가 찾아왔다. 포인트 컬러는 그린으로 변화하였다.


최근 코코 카피탄과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들은 완판을 할 만큼 인기몰이 중이다.


매주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며 인기 아이템을 벽장, 또는 마네킹 착장으로 아이 캐칭 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하고 있다.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신규 고객 마일리지, VIP 추천 쿠폰 등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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