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1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리플레인, 빈티지숍 ‘라탈랑트’와 협업
플레인
플레인(대표 정종우, 김정은)의 니트전문 여성복 ‘리플레인’이 이달 초,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빈티지숍 ‘라탈랑트’와 협업한 신규점을 오픈했다.
‘라탈랑트’는 도산공원의 빈티지숍이다. 오래 입는 옷, 슬로우패션을 지향하는 ‘리플레인’과 오래된 물건인 빈티지제품의 특성이 일치해 협업하게 된 것. 제품은 의류가 80%, 빈티지 소품류가 20%로 구성된다.
한편, 리플레인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백화점과 더블유컨셉, 29CM 등 온라인 편집숍, 자사몰에서 전개 중이다. 최근 온라인 전용라인 ‘플랫’을 런칭, 자사몰과 더블유컨셉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