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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 워크웨어 여성복 ‘리프리’ 런칭
오프라인 유통 시작

발행 2019년 01월 31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틴트, 워크웨어 여성복 ‘리프리’ 런칭


오프라인 유통 시작

 

틴트(대표 안은선)가 워크웨어 여성복 ‘리프리(RE/PRE)’를 런칭했다.


이 회사는 여성복 ‘더 틴트’를 전개하고 있다. 신규브랜드 ‘리프리(RE/PRE)’는 ‘다시(re)’, ‘먼저(pre)’를 합친 단어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진입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은 ‘더틴트’보다 접근성을 높였다.


안은선 대표는 “디자인, 퀄리티를 높여 경쟁력 있는 워크웨어 여성복을 만들고 싶었다. 보통 워크웨어를 아메카지(아메리칸 캐주얼)로 해석하지만, ‘리프리’는 유럽 워크웨어의 영향을 받아 ‘유로카지(유러피안 캐주얼)’로 재해석한 점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회사명 ‘틴트’는 ‘색상이 번지다’는 의미로, ‘리프리’ 역시 독창적인 색상을 구성한 점, 가먼트다잉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외투가 10만 원 대부터 20만 원대, 상의는 3만~10만 원대 중반, 하의는 8만~10만 원대 중반이다. 실용적인 스트리트캐주얼을 지향하는 10대~30대 중후반을 타깃으로 한다.


6주 간격으로 촬영해 제품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전부 활용한다.


온라인은 자사몰 및 SSF, SSG, 더블유컨셉과 무신사, 퍼스트룩 등이다.


현재 백화점 팝업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시작했다. 8일부터 현대 판교점, 3월 1일부터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을 시작한다. 2월 말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더틴트’, ‘리프리’를 한 매장에 구성한 장기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3월에는 가로수길 ‘더틴트’ 매장을 ‘리프리’ 매장으로 전환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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