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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신유동 대표 “체질 개선, 경쟁력 강화 최우선”

발행 2019년 01월 04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동정

 

신유동 대표 “체질 개선, 경쟁력 강화 최우선”

 

▲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 신유동)가 지난 2일, 논현동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신유동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해는 미국 LMF 합작법인 설립과 중국 장섬유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컬라이제이션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2019년은 사업부문별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자”고 당부했다.


휴비스는 이날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미래전략실과 운영혁신팀을 합친 전략기획실과 급변하는 원료 시장의 구매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소싱 본부를 신설했다. 


또 첨단소재 사업본부를 신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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