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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역센터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보강, TD 합류하며 시너지

발행 2019년 01월 04일

김태욱사진기자 , ktuphoto@apparelnews.co.kr

현대 무역센터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보강, TD 합류하며 시너지

 

현대 무역센터점은 삼성역, 코엑스몰과 연결되어 있어 평일에도 유동객이 많고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현대 점포 중 규모가 크고 브랜드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데, 수년간 하이엔드 브랜드를 보강하며 그 규모가 커진게 특징이다.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은 지상 7층에 자리해 있으며 총 11개 브랜드가 영업중이다. 최근 면세점 오픈으로 8층에 있던 트래디셔널 5개 브랜드를 7층으로 이동 시켰다. 남성 브랜드를 한 층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이 곳 역시 올 겨울 긴 기장의 오버핏 아우터와 그와 코디되는 단품이 유행이다. 컬러는 예년과 달리 밝은 파스텔 톤과 체크 패턴이 인기다.


 

 

바이어 한마디 - 이현묵 남성패션 주임


시즌오프 물량 확보 주력


우리 점은 인근 오피스에 근무하는 40~60대 남성들의 방문이 잦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매장을 찾는 단골 고객들이 많다. 평일엔 여성 고객들이 압도적이다.


스톤 아일랜드, 타임 옴므, 질스튜어트, 띠어리 순으로 매출이 좋은 편이고 네 브랜드 모두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는 시즌오프 기간으로, 판촉에 집중하고 있다. 물량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성 컨템포러리의 경우, 온라인 판매를 모두 미 진행 중이다.


최근 비이커 매장 내 현재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메종키츠네 라인이 입점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전명숙 ‘솔리드옴므’ 매니저


젊은 남성층 오버사이즈 제품 선호

 

매니저 경력은 20년, 현대백 무역센터점에서는 7년째 근무 중이다.


우영미 디자이너가 런칭한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리드옴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소재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주로 30~40대 고객들이 가장 많이 매장을 방문한다.


올해는 패딩, 코트, 무스탕, 니트 등의 상품이 오버사이즈로 나오면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의 주력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무스탕을 전면 디스플레이 배치하면서 고객들의 시선을 유도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인 만큼 트렌드 면에서 앞서가고 있는 것이 ‘솔리드옴므’만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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