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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레이스, 내년 목표 2천억
내년 상반기 10개점 이상 개설

발행 2018년 11월 1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원더플레이스, 내년 목표 2천억 


내년 상반기 10개점 이상 개설

브랜드 매출 비중 40% 넘어서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내년 공격적인 유통 확대를 통해 2,0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원더플레이스는 현재 60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올 예상 매출은 1,700억 원. 전년대비 18%의 성장률이다. 매장당 연평균 매출은 30억 원에 달한다. 그동안 주요 상권, 대형 매장을 고집해왔지만 내년부터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사업 규모를 공격적으로 키운다.


내년 상반기에만 1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연말 광복동 롯데 엘큐브 1, 2층에 20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한다. 연간 6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대형 매장은 물론 중소형 매장도 적극 오픈한다. 이 회사 김준배 상무는 “중장기적으로는 남·여성, 액세서리 등 컨셉 매장 운영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 등 인숍 매장도 다방면으로 확장한다. 지난 10월 홈플러스 상봉점에 70평 규모로 대형마트에는 처음 입점했는데 성과가 기대 이상이다. 월 2억 원 이상 예상된다.


상품 운영 전략에서는 브랜드 비중을 강화한다. 올해 브랜드 매출이 전체의 40% 비중을 차지할 만큼 크게 성장했다. 작년에는 20%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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