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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한세드림 ‘리바이스 키즈’
‘오리지널티리’ 앞세워 공격 영업

발행 2018년 04월 1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한세드림 ‘리바이스 키즈’

 

‘오리지널티리’ 앞세워 공격 영업

 

2개월 만에 10개 매장 오픈


합리적인 가격대 형성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지난해 11월 직수입 계약을 체결한 ‘리바이스 키즈’의 유통망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리바이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인지도와 ‘나이키 키즈’, ‘컨버스 키즈’ 등을 전개 중인 ‘플레이키즈프로’의 시장안착사례 등을 통해 유통업체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신세계 의정부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롯데(4개 점), 현대(1개 점), 신세계백화점(4개 점)에 9개 매장을 추가했으며, 이달 초 갤러리아 진주점에 1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등 전국으로 유통망을 넓히는 모습이다.


지난달 신세계 김해점, 충청점에서 월 3천만 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하반기 10개 매장을 추가해, 연내 20개 매장 확보 후 월 평균 6천만 원대 매출을 목표로 한다.


‘리바이스 키즈’는 올해 직수입 전환 후 SPA브랜드 수준의 합리적 가격대를 형성했으며, 브랜드 현지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전달과 국내 고객에 맞는 아이템 개발의 균형을 맞추는데 집중하고 있다.


얇은 소재와 신축성, 허리부분의 밴딩 처리로 아이들의 활동성과 시즌 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다양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스타일과 착용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4~16세를 메인타깃으로 ‘쿨키즈(Cool kids)’를 위한 ‘컬츄럴 커넥션(Cultural connection)’을 매 시즌 다른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시즌은 ‘블락 파티(Block party)’를 테마로 89~90년대 빈티지 스타일 블리치드 진, 조거 팬츠, 컷 오프 쇼츠 등을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 블락킹으로 선보였다.


성인복 데님에서 인기가 좋은 테이퍼드, 스키니 핏을 주력 핏으로 하기 때문에 30~40대 엄마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트러커 재킷과 배트윙 로고 티셔츠 등이 40~50%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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