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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 육성 사업 9개사 선정
스타트업 부문 신설, 4개사 추가

발행 2018년 04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부산 신발 육성 사업 9개사 선정


스타트업 부문 신설, 4개사 추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8 부산브랜드 신발 육성사업’에 신발 업체 9개사를 선정했다.


매년 5개사를 선정 지원해왔는데, 올해 ‘스타트업지원과제’가 신설되며 4개사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이스코리아의 ‘케이아이(KI)’는 신규 가공기법을 적용한 다용도 조립신발을, 하백디자인연구소의 ‘꼬맘슈’는 LED 빔 캐릭터를 이용한 스마트 아동화를 개발한다.


또 보스산업의 ‘엘라숍’은 낙상방지 및 통증완화 기능의 고령자 신발을, 나노텍세라믹스의 ‘스티코’는 고기능의 암벽화 등의 개발에 착수한다. 이들 기업은 각각 최대 5,8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올해 신설된 스타트업 부문에는 메트레이드코리아의 ‘박스앤콕스’와 팀스티어의 ‘팀스티어’, 브랜드비의 ‘라라고’ 등이 선정됐다.


이들은 미끄러지지 않는 스트리트화, 한국의 멋을 담은 신발 브랜드 사업화, 온도 변화에 따라 충격을 흡수하는 아동화 등을 각각 개발한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종업원 수 1~2명, 창업 1~2년 차 미만으로, 각각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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