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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왕십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캐주얼
해 바뀌며 베이직 이너류 인기 높아져

발행 2018년 01월 11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지프 애드호크 폴햄 지오다노
MLB NBA 게스진

엔터식스 왕십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캐주얼

해 바뀌며 베이직 이너류 인기 높아져

왕십리점 지하 1층은 뷰티, F&B, 패션잡화, 언더웨어, 남성복, 캐주얼, 여성의류 등 다양한 매장이 영업 중이다.
캐주얼은 이지캐주얼과 스타일리쉬, 진캐주얼, 유니섹스 등으로 나뉘며 총 27개 브랜드가 입점 돼있다.
캐주얼 PC는 작년 말까지 롱패딩이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매출에 힘을 실어줬다. 신년이 되면서 이너로 입을 수 있는 니트류와 맨투맨, 치노팬츠, 셔츠 등이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MLB’와 ‘NBA’가 매출을 주도하며 영업 중이다.
중국인 고객과 겨울 인기 아이템들을 주력으로 판매하며 높은 매출을 올렸고 ‘지프’와 ‘폴햄’, ‘지오다노’, ‘애드호크’도 젊은 연령층의 인기를 기반으로 베이직한 아이템을 꾸준히 판매하며 그 뒤를 잇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개띠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바이어 한마디 - 왕십리점 김건우 과장

높은 집객력… 가심비 공략


우리 점포는 4개 지하철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주중 평균 유동인구가 1만4천여 명에 이를 만큼 높은 집객력을 자랑한다.
또 인근에 대학가와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주 고객층이 10~30대로 젊다. 중국인 등 외국인의 방문도 꾸준하다.
이전부터 진행해온 프로모션을 더욱 디테일하게 설계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영업시간 중 랜덤으로 전 브랜드가 1시간 동안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길어졌다.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만족시켜주며 작년 12월은 15%를 기록했다. 이달은 5%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젊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점 자체적으로도 젊어지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번 달 중순에는 편집숍 ‘바인드’와 SPA ‘탑텐’이 입점 예정이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송영규 ‘폴햄’ 매니저

탄력적인 판매 전략 60% 신장


매니저 경력은 13년, 왕십리점 ‘폴햄’에서 3년째 근무 중이다.
폴햄은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젊은 층과 중장년층, 가족 단위 다양한 연령대가 입을 수 있고 아우터와 이너류 등 타 브랜드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겨울 주력으로 롱패딩을 판매하며 높은 매출을 올렸고 터틀넥과 니트 등 이너류의 판매가 꾸준하다.
점포에서 진행하는 타임 세일 행사와 탄력적인 이벤트 등으로 전년 대비 60% 이상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제품의 가격을 조정하며 스마트해지는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객들의 구매심리를 파악하며 기본적인 예의와 친절함을 바탕으로 고객 응대에 신경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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