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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보끄레머천다이징 ’브로큰맨션’
‘브레이크 노멀’을 지향하는 스트리트 컨템포러리 캐주얼

발행 2016년 11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보끄레머천다이징 ’브로큰맨션’

‘브레이크 노멀’을 지향하는 스트리트 컨템포러리 캐주얼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이 올해 런칭한 스트릿 감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로큰맨션(BROKEN_MANSION)’이 오프라인 진출에 나섰다.
올 4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출발한 ‘브로큰맨션’은 그동안 자사 온라인 편집숍 ‘에브리마일(www.everymile.co.kr)’을 통해 전개해왔으며,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내년 오프라인 단독매장을 전개키로 했다.
오프라인 정식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달 미래전략사업부 소속에서 별도의 단독 브랜드 사업부로 독립시켰다. 디자인기획 등 인력을 보강하고 단독 브랜드로서의 전반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현대 신촌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이달 롯데 본점 영플라자(10~17일), 다음 달에는 롯데 울산점까지 팝업스토어 오픈을 확대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1~2주 기준으로 매월 3개점씩 가동할 계획이다.
내년 춘하 MD개편을 겨냥해 팝업매장을 활발히 진행, 가능성을 인정받고 내년에 백화점 10개점과 대리점(면적 20평 이하) 5개점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브로큰맨션’은 세대와 성별의 경계를 허문다는 의미의 ‘브레이크 노멀(BREAK NOMA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뉴욕 풍의 남·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다.
이번 추동시즌에는‘도시의 낮과 밤’이라는 테마로 선보였다. 하이엔드와 베이직 캐주얼의 경계를 허물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독자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지만 자유로운 감성을 더한 데일리 웨어를 바탕으로 베이직 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제안했으며, 퍼포먼스를 위한 스마트한 디테일의 포인트를 실용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풀어냈다.
대표 스타일인 커플룩 아이템은 유니크한 패턴과 디테일을 더한 감도 높은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코듀로이 팬츠나 조거 팬츠, 청바지, 레깅스 등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하의와 함께 로고 포인트의 스웻셔츠 혹은 체크 패턴 셔츠 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61과 협업을 통한 Dok2, 장기하와 얼굴들, MC메타 등의 공연 지원, 뮤직페스티벌‘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을 통한 유니크한 티셔츠 스타일링 제안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앞으로도 뮤지션, 아티스트, 서브 컬처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빠르게 인지도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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