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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 베트남에 편직·염색 일괄체제 구축
버티컬 체제 완비

발행 2016년 10월 2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경방, 베트남에 편직·염색 일괄체제 구축

버티컬 체제 완비
세왕섬유 공동 개발

경방(대표 김준)이 베트남 빈증 면방 공장에 편직 염색 시설을 도입, 버티컬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
경방은 현재 총 7만7750추 규모의 방적설비를 베트남에 가동하고 있다. 이에 편직·염색 일괄 공정을 구축, 생산과 판매의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버티컬 공장은 경방 최대 거래처인 세왕섬유와 손잡고 진행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이에 앞서 베트남 면방 공장에 편직·염색 전문 기업 경기섬유를 유치해 버티컬 시설을 구축한 일신방직이 실효를 거둠에 따라 관련 업계의 일괄 생산 공장 구축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경방의 버티컬 공장은 이르면 내년 중순 가동될 예정이며, 편직기 3~400대를 보유한 규모를 갖추게 된다.
또 공장 가동을 앞두고 경방은 신소재에 적용될 특수사 등 R&D 투자도 확대 한다.
면사 최종 수요처인 글로벌 어패럴 바이어를 만나 신소재 수요 파악 등에 직접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버티컬 체제로 품질과 가격,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용인, 광주 방직 시설과 대구 염색 공장은 특수사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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