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9월 09일
김금보기자 , kgbphoto@apparelnews.co.kr
테이트 | 앤듀 | 마인드브릿지 | 티비제이 |
어스앤뎀 | 지오다노 | 흄 | 폴햄 |
■ 롯데 건대스타시티점 품목별 인기상품
- 스타일리쉬/베이직 캐주얼
비즈니스 캐주얼 찾는 남성 매출 주도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5층 스타일리쉬·베이직캐주얼 PC에는 16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인근에 지하철 2호선, 7호선의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있고 로데오거리, 영화관, 대학교가 있어 항상 유동인구가 많고 연령대가 젊다.
캐주얼PC는 10~30대 초반의 커플, 친구단위 방문이 많고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으로 붐빈다.
입점 브랜드 대부분 유니섹스캐주얼 브랜드지만 구매상품의 80%가 남성상품이고 최근 혼자 방문하는 목적구매형 남성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판매 상품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남성 셔츠가 강세다.
지난 봄부터 꾸준히 판매돼 여름을 지나 초가을까지 단품으로 착용하거나 이너로 활용 할 수 있어 가을시즌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전면부에 배색디자인의 헨리넥셔츠의 팔림새가 두드러진다.
브랜드별로 소재, 색상이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고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활용할 수 있어 전 연령대에 걸쳐 반응이 좋다.
티셔츠의 경우 루즈한 핏에 핑크, 베이지, 블루 계열의 산뜻한 컬러가 남녀공용으로 출시돼 커플룩으로 인기다.
5부, 7부 소매에 레터링과 레이어드 디자인이 가미된 트렌디한 상품이 대부분이다.
숍 매니저 한마디 - 현기석 ‘TBJ’ 매니저 트렌디한 스팟 상품 꾸준히 선보여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에서 ‘TBJ’ 매니저로 2년 6개월째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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