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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브라’ 원더데이 하루 매출 70억 ‘대박’
티몰, 타오바오에 한중 동시 생방송 진행

발행 2016년 08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8월 8일‘원더데이’행사를 진행한 명동‘원더브라’매장 앞.
 

‘원더브라’ 원더데이 하루 매출 70억 ‘대박’

티몰, 타오바오에 한중 동시 생방송 진행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미국 란제리 ‘원더브라’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원더데이(8월8일)’ 기념 판매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는 8월 7일 첫 홈쇼핑 방송에서 2만8천세트 판매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거쳐 6만3천839세트, 54억원어치(주문가 기준)를 팔아치웠다.
이는 지난해 최고 기록 24억원의 두 배가 넘는 수치로, GS숍 최대 일 매출도 경신한 셈이다. 온라인 프로모션과 함께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69개 매장 매출까지 합산하면 70억원에 달한다.
이번 성과는 8월 8일 ‘원더데이’가 올해로 3회 째를 맞으면서 연중행사로 인지도를 확보한데다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라는 평가다. 온라인, 홈쇼핑,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일제히 세일과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 온라인 채널 티몰과 타오바오에 국내 미스코리아와 중국 유명 모델이 출연해 한중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지난 달 명동 2개 매장을 통합해 새로 오픈한 명동점에서 지난 8일 3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 결과 중국 고객뿐 아니라 내국인을 모객하는 성과를 냈다. 타오바오 고양이를 활용한 거리 프로모션도 펼쳤다.
이 회사 김계현 부사장은 “원더데이는 이제 원더브라 매니아가 기다리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며 “매년 홈쇼핑, 매장, 온라인 등 참여 채널이 늘어나 규모가 커지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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