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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업 대폭 개편

발행 2016년 07월 2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업 대폭 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14일 전략회의를 통해 중단 브랜드를 포함한 사업 개편안을 발표 했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실적이 부진한 ‘엠비오’, ‘라베노바’는 올 추동 시즌 영업을 끝으로 중단하기로 결정 했다.
경영 내실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브랜드 통폐합 계획도 내놨다.
남성복은 프리미엄과 중저가 군으로 재편 하면서 ‘로가디스 컬렉션’과 ‘로가디스 그린’은 가두 유통 기반의 ‘로가디스’로, 아동복 ‘빈폴키즈’는 주력 브랜드 ‘빈폴 맨즈’의 라인으로 흡수시킨다. 또 고급 신사복 ‘란스미어’는 ‘갤럭시’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흡수하기로 했다.
대신 삼성은 SPA ‘에이세컨즈’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비이커’의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에잇세컨즈’는 올 하반기 중국 상해에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비이커’는 수입 편집 중심에서 PB컬렉션 개발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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