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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헤드’
‘헤드’워터 스포츠 라인으로 재도약 노린다

발행 2016년 05월 09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헤드’

‘헤드’워터 스포츠 라인으로 재도약 노린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헤드’가 이번 시즌 워터 스포츠 라인을 크게 강화한다.
‘헤드’는 지난 몇 년간 워터 스포츠 시장의 성장을 예측하고 래쉬가드의 상품력과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이번 시즌 스포츠 전문 라인인‘M3’를 강화, 여성 고객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마련했다.‘M3’가 지난해 4배 가량 매출이 상승하며 효자 제품군으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기존 주력 제품군인 여성 스포츠 카테고리와 함께 워터스포츠 라인을 30% 이상 늘리면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래쉬가드는 여성 고객들의 편의와 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을 강화했다.
브라 캡이 내장된 인캡 래쉬가드는 별도의 비키니를 착용하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도트와 스트라이프, 프린트 컬러 블록 등 다양한 스타일도 추가했다.
또 집업 래쉬가드는 몸판과 소매 부분의 소재를 달리해 체형 보정 효과가 뛰어나도록 했다. 몸판에는 두께감 있는 네오프렌을 적용해 복부와 허리 라인을 강조하게 된다.
수트와 라이프 재킷 등의 상의와 워터 레깅스 보드 숏 등 하의도 스타일 수를 늘려 경쟁력을 갖췄다.
하의는 러닝과 워터 스포츠 등 모든 종류의 스포츠에 활용 가능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토록 했다.
여기에 가족 단위로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 라인을 신규로 선보인다.
자외선에 약한 아동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소매 끝까지 오는 긴 기장 래쉬가드와 10부 레깅스, 비치 팬츠 등을 주력으로 출시했다.
비율상 머리가 큰 유아들을 위한 백지퍼 디자인의 래쉬가드로 차별화를 꾀했다.
의류 기획팀 최우일 팀장은“서핑과 스쿠버 다이빙, 웨이크보딩 등 전문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헤드’는 스타일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성을 집중 공략, 워터스포츠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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