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명동점 오픈에 대규모 구름인파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이하 ‘마리떼’)가 일주일의 프리 오픈 기간을 거쳐 3월 15일, 서울 명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했다. ‘마리대세 요가복 ‘알로’, 국내 직진출하나
‘룰루레몬’, ‘만두카’와 함께 3대 럭셔리 요가복으로 알려진 ‘알로 요가(alo yoga)'가 직진출을 추진,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로’는 LF 등 국내 대기업과 진출 계획을 논의하다, 직진출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글로벌 유통 기업과 제휴, 미국 본사 관계자들이 방한해 성수동 등‘코드그라피’ 日 온라인 영업 5일간 1억 매출
콘크리트웍스(대표 채명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코드그라피’가 일본에 진출하자마자, 홈런을 날렸다. 온라인 영업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드그라피’는 지난해 말 일본 현지 기업인 안티로사, 유토리 두 곳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이새’ 2월까지 두 자릿수 신장
이새에프앤씨(대표 정경아)가 전개하는 여성복 ‘이새’가 전년 대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1월과 2월 누계 기준 전년 대비 10% 이상 신장을 기록하면서, 1분기 전년 대비 10%, 목표 대비 5% 신장을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보다 늦은 설 연휴 기간을 감안, 1월에 최대한 매출을 이끌어샤넬 2024/25 FW 레디투웨어 쇼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샤넬 2024/25 레디투웨어 쇼'는 가브리엘 샤넬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장소, 프랑스 도빌을 연상시키는 해변 장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아티스틱 디렉터 버즈니 비아르가 지휘한 이번 쇼는 끊임없이 변데스크 칼럼 - 저가 쓰레기 패션을 혁신이라 부르지 말자
알리와 테무, 쉬인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기세가 대단하다는 소식이 여러 곳에서 들려온다. 정확히 말하면 정말 대단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 섞인 반응들이다. 중국의 저렴한 노동력과 물류 혁신의 결과라고는 하지만, 몇 천 원짜리 상품들이 끊임없이 도배되는 사이트를 보면, 참으로 찜찜하고 복잡한 기분이 든다.왁, 존스와 4번째 협업
슈퍼트레인(대표 김윤경)의 골프웨어 ‘왁(WAAC)’이 포틀랜드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와 4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22 FW 시즌을 시작으로 4개 시즌 연속 협업이다. ‘존스’가 오랜 기간 쌓아온 헤리티지와 디자인 요소를 ‘왁’만의 컨템포러리하고 유니크한 감성으로英 온라인 럭셔리 ‘매치스패션’, 파산 보호 신청
관련 업계의 큰 관심 속에 마이클 애슐리의 프레이저그룹이 인수한 영국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매치스 패션(Matches Fashion)이 인수 3개월도 안 돼 파경을 맞았다. 기업 회생에 투입되는 비용이 예상을 크게 초월해 감당이 어렵다며 대대적인 감원과 함께 파산 보호 신청을 낸 것이다.우수매장탐방 - ‘웰메이드’ 인천 계산점
세정(회장 박순호)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인천 계산점은 전국 매장 360개 중 상위 10% 안에 드는 대리점이다. 지난해 매출 7억5,000만 원을 달성, 인천 지역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웰메이드’는 세정의 남성복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여성복 ‘데일리스트’ 등으로 구성되는 편집숍이다.파리게이츠, 박현경ㆍ이예원 프로와 CF 공개
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 우진석)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런칭 35주년을 맞아 지난해 골프 팬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박현경, 이예원 프로 두 스타플레이어를 CF 모델로 기용, 최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무신사, 지난해 역대 최고 1조 매출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지난해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신사의 연간 매출은 2019년 2,197억 원, 2020년 3,319억 원, 2021년 4,613억 원, 2022년 7,083억 원으로 해마다 빠르게 늘어, 4년 새 5배가 뛰었다. 성장의 주요 요인은 거래액 상승에 따른 중개수수료 매출 증가다.美 ‘타깃’, 향후 10년간 300개 점포 신설
월마트, 타깃 등 미국 대형 리테일 체인들이 다시 점포를 늘리기 시작했다. 월마트가 향후 5년에 걸쳐 150개 점포를 새로 오픈하기로 한 데 이어 타깃(Target Corporation)이 향후 10년간 300개 점포를 새로 짓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새로 짓게 되는 신규 점포는 월마트 150개‘헤지스맨’, TD 정체성 강화 효과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전개하는 TD캐주얼 ‘헤지스맨’이 정체성 강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부터 세련된 고객을 타깃으로 한 상품을 크게 늘리고, 올해 로고도 리뉴얼하는 등 영국 전통의 TD캐주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에 이재경 교수 선임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가 8대 회장에 이재경 건국대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는 2006년 문화예술산업 법률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재경 회장은 변호사로 패션협회 법률고문을 맡고 있으며,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아동복 ‘로아앤제인’ 1~2월 전년比 30% 신장
알제이디(대표 송현지)의 아동복 ‘로아앤제인’이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 신장한 22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2월 매출도 30% 증가, 외형을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유통망 정비를 통한 점당 매출 상승, 기획·디자인패션 아웃도어 ‘록히드마틴ㆍ밥캣’ 오프라인 첫선
작년 하반기 온라인에서 런칭한 패션 아웃도어 ‘록히드마틴’과 ‘밥캣 어패럴’이 이번 봄 시즌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과 첫 오프라인 만남에 나선다.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은 3월 14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밥캣(Bobcat)은 4월 13일 더현대 서울을 시작카네, 골프 그립 ‘램킨’ 런칭쇼 성황
전 세계 최초 99년 역사 브랜드美 본사 관계자들 참석해 소개 카네(회장 신재호)는 지난 12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99년 역사의 골프 그립 브랜드 ‘램킨(Lamkin)’의 국내 런칭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호 회장을 비롯한 카네 관계자 및 국내외 대리점 관계자,‘2000아카이브’ 국내외 콜라보 적극 전개
킨도프(대표 김선빈)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2000아카이브(2000 Archives)’가 국내외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전개한다. 이달 영국 브랜드 ‘제이디드 런던((Jaded London)’, 다음 달에는 국내 브랜드 ‘그레일즈’와의 콜라보 라인을 출시한다.‘에스키즈’ 매장당 효율 높이기 총력
에스마켓코리아(대표 박병일)가 아동화 멀티숍 ‘에스키즈’의 효율화 전략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2017년 런칭한 ‘에스키즈’는 크록스, 푸마, 빅토리아, 스케쳐스, 휠라,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아동화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취학 전후의 7~11세 아이들부산 첫 백화점 ‘현대 부산점’, 7월 영업종료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부산점 영업을 오는 7월 말 종료하고, 업태 전환을 위한 리뉴얼에 들어간다. 재개장은 10월로 예상하고 있다.“‘제너럴아이디어’, 디자이너가 만드는 SPA로 키우겠다”
동대문 출신 디자이너 최초로 2000년대 초반 서울컬렉션 무대에 섰던 최범석 대표. 당시 출신이 중요했던 패션 업계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그는 후배 디자이너들에게 새길을 열어준 개척자와도 같았다. 국내 시장에서 스타 디자이너로 명성을 얻고 있던 시절에도 새로운 해외 시장을 두드리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독창적 비주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슈즈 '피에톤'
피에톤(대표 서진희)의 디자이너 슈즈 ‘피에톤(pieton)’이 주목받고 있다. 보그 에디터, 모이아 패션 MD 출신의 서진희 대표가 2022년 런칭한 ‘피에톤’은 지난해 매출이 3배 증가, 올 1~2월에도 목표 매출을 달성했다. ‘피에톤’은 ‘걷는 사람’을 뜻하는 프랑스어. 신발에 따라 애티튜드가 결정H&M, 폴리에스터 재활용에 대규모 투자
지속 가능성 패션 개발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스웨덴 SPA, H&M이 이번에는 섬유 소재의 폴리에스터 재생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그린 산업 투자 기업 베르가스(Vargas)홀딩스, 사모 펀드 TPG와 함께 폴리에스터 재활용 벤처기업 사이레(Syre)를 설립키로 한 것이다.‘파렌하이트’, 매출 600억 목표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파렌하이트’가 올해 매출 6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인다. 지난해 매출인 450억 대비 33% 신장한 수치다. 올해 매출 확대의 키포인트는 춘하 시즌 물량의 40%(금액 기준)를 차지하는 캐주얼이다. 변함없는 가치와 품격 있는 감각적인 룩을 제안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