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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J, 오가닉 소재 ‘착한데님’ 5종 출시

발행 2019년 08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프알제이(대표 김지원)가 데님 캐주얼 FRJ의 ‘착한 데님’ 5종을 선보인다.


‘착한 데님’은 ‘필(必)환경’ 트렌드에 맞춰, 오가닉 코튼(목화 솜)을 사용한 제품이다.


씨앗부터 재배해, 섬유 제작 과정에서 환경과 인간에게 해가 되는 합성화학비료나 살충제를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 유기농 시스템으로 제조된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에코서트’와 ‘오가닉 콘텐츠 스탠다드’ 인증도 획득했다.


제품은 청바지 디자인과 워싱에 따라 남성 2종과 여성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은 뉴 테이퍼드 핏, 이너밴딩 테이퍼드 핏이며, 여성은 앵클 슬림 핏, 앵클 스키니 핏, 보이프렌드 핏으로 구성됐다. 컬러는 미디엄 블루과 다크 블루다.


FRJ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국 FRJ 매장과 온라인 몰 아이스타일 24에서 10% 할인 판매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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