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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스튜디오’ 올 매출 200억 바라본다

발행 2019년 08월 1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상반기 3배 신장한 100억
로고 티셔츠 17만 장 판매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비바스튜디오(대표 허태영 이영민)가 전개 중인 스트리트 캐주얼 ‘비바스튜디오’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3배 신장한 100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지난 해 연 매출 수준의 금액이다.


로고 티셔츠를 중심으로 춘하시즌 상품들이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로고 티셔츠의 경우 이달까지 총 17만장 이상 판매됐다. 시즌 시작 전 13~15만장 판매를 목표로 했으나, 빠른 판매 속도와 함께 목표판매량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급격한 판매량 상승으로 물량 공급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 사전 확보한 원단으로 추가 물량을 적기에 투입해 판매량을 극대화했다.


홀세일 금액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원더플레이스나 폴더 등 전국 단위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오프라인 편집숍과의 홀세일 거래가 크게 늘었다. 올 여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들의 로고티셔츠 인기를 반영해, 해당 편집숍에서도 지난해보다 주문량을 2~3배씩 확대했다.


‘비바스튜디오’는 올해 런칭 첫 200억 원대 매출은 물론, 300억 원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로고 티셔츠 인기를 올 추동시즌 맨투맨 티셔츠까지 이어가는 한편, 상품력 개선을 통해 라이더 가죽 재킷, 캐시미어 코트 등 아우터 판매량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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