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0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대표 니클라스올라비누멜라, 일으키테르보넨)가 글로벌 브랜드 H&M과 키즈 앱 ‘토카 라이프 (Toca Life)’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앱 스튜디오 ‘토카 보카(Toca Boca)’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에는 키즈 앱 ‘토카 라이프’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아동복, 신발,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리버서블 시퀸과 포일 프린트, 3D 애플리케이션 등 ‘인터렉티브’ 효과가 있는 프린트와 촉감 등이 사용됐다.
디자인은 H&M 키즈 인하우스 팀이 맡았다. 줄무늬, 고무밴드 처리한 소매 등 컬렉션 전반적으로 스포티한 요소를 강조했다.
저지 탑, 스웨터, 원피스와 함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된 면을 사용한 트랙수트와 운동화, 양말, 토이백 등 다양한 신발과 액세서리도 출시된다.
8월 8일부터 키즈웨어를 판매하는 전 세계 모든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명동 중앙길점, 홍대점, 가로수점, 신세계 강남점을 제외한 전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