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0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어반 유틸리티 남성복 ‘파렌하이트’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공원 녹음수 광장 일대에서 약 1만 2천 명이 참가한 한강 나이트 워크 42K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한강 나이트 워크 42K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주최하는 2019 한강 몽땅 여름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밤새 걸으며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국내 유일 무박 2일의 이색 걷기 행사다. 한강 나이트 워크 42K는 42km, 25km, 15km의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레이스와는 달리 기록 측정조차 하지 않는 비경쟁 걷기 프로그램이다.
한강 나이트 워크 42K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파렌하이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빛을 반사해 눈에 잘 띄는 재귀 반사 기능이 들어간 브랜드 로고 티셔츠를 증정하며 안전한 야간 행사 운영을 도왔다. 증정된 ‘파렌하이트’ 로고 티셔츠는 무더운 여름밤의 걷기 행사라는 점을 고려해 흡습 속건의 냉감 소재로 제작되어 참가자들에게 레이스에 걸맞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파렌하이트’와 신원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신원몰의 협업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신원몰 상품권 등의 굵직한 경품과 선글라스, 휴대용 선풍기, 레드불 등 레이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