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2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크레송(대표 신봉기)이 전개하는 남성복 ‘워모’가 연내 아울렛과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10개 점포를, 2020년 까지는 20개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워모’는 2017년 이후 백화점에서 철수, 현재 아울렛 4곳과 가두상권 1개점 등 총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채널 확장이나 SNS, 연예인 마케팅 보다는 오프라인 매장 다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하반기 신설하는 매장은 편집숍 형태로 구현된다.
‘워모’ 제품 뿐 아니라 수트와 캐주얼에 어울리는 잡화와 액세서리를 비중있게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