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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캄머, 세컨레이블 ‘준’ 런칭
온라인, 밀레니얼스 공략

발행 2019년 05월 28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분더캄머(대표 신혜영)가 여성복 ‘분더캄머’의 세컨 레이블 ‘준(JUNE)’을 6월 초 런칭한다.


신혜영 디자이너가 이끄는 여성복 ‘분더캄머’는 런칭 10년차 디자이너브랜드다. 미니멀한 실루엣과 디테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옷을 만든다.


세컨 레이블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위트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한 것.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단독 런칭 라인으로, 신규 컨텐츠 생성을 통해 ‘즐기는 패션’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갖게된 것이다.


기존 분더캄머가 절제되고 미니멀한 감성을 추구했다면 ‘JUNE’은 ‘Big Youth’라는 컨셉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타깃인 위트있고 컬러풀한 라인이다. 첫 컬렉션은 20스타일이며 상의류는 3~5만 원대, 하의는 5~10만 원대, 원피스는 5~15만 원대다. 매 주차별로 날씨에 맞게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분더캄머’는 국내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 중이다.


자사몰 및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W컨셉과 29CM, 포에바몰과 에스아이빌리지 등에 입점했고, 3년 전부터 해외진출에 나서며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과 패션코드 등 페어에도 참가하고 있다.


일본 이세탄백화점 및 미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등의 편집샵에 입점했으며 홍콩에 디스트리뷰터를 두고 전개중이다.


지난해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디자이너 쇼룸 ‘더 셀렉츠’에 입점,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오는 추동시즌 레드벨벳 조이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한다.


지난 2월 ‘더 셀렉츠’서 선 공개했으며, 품목은 패딩, 니트, 가디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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