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의 기능성 냉감 소재 ‘쿨라임’ 시리즈를 출시했다.

‘쿨라임’ 시리즈는 흡한속건 기능을 적용해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지속할 수 있다.

티셔츠, 팬츠, 데님 등 다양한 제품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시원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코오롱에서 개발한 흡습속건 기능성 원단의 ‘쿨론티셔츠’는 피부에 접촉하는 부분을 최소화한 점터치(point touch) 방식으로 제작됐다.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흡수한 땀을 옷감 표면으로 이동시켜 넓게 퍼트린 후 빠르게 건조시키는 ‘쿨패스티셔츠’와 폴리 원사로 제작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쿨론티셔츠’, 추연사 소재로 제작된 ‘쿨스킨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슬러브 원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시원한 터치감의 ‘쿨라이트팬츠’, 미국 듀폰사 원사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 시켜주는 ‘쿨맥스데님’ 등 총 6가지 ‘쿨라임’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쿨라임’ 시리즈는 다양한 제품군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M’은 출시를 기념해 상품에 스토리를 담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다스튜디오’와 함께한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 9일부터 ‘다다스튜디오’ 플랫폼(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TV) 및 ‘프로젝트M’ SNS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