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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 티아이포맨 리브랜딩프레젠테이션 성료

발행 2019년 05월 0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난 4월 25일 서울 성수동 S 팩토리에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남성복  ‘티아이포맨(T.I FOR MEN)’의 리브랜딩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남, 최강창민, 홍종현, 조동혁, 권트윈스, 이열음, 박민지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티아이포맨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남성 셀럽들은 티아이포맨의 새로운 FW 컬렉션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은 헨리넥 셔츠에 네이비 컬러 코듀로이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해 남성미 넘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강창민과 홍종현은 올해 유행인 체크패턴의 아우터를 각자 스타일에 맞게 스타일링했다. 최강창민은 화이트컬러 셔츠에 티아이포맨 심볼이 새겨진 타이핀으로 클래식한 룩을 선 보였으며, 홍종현은 블랙 컬러셔츠에 체크 재킷을 더해 도시적이면서도 포멀한 감성을 연출했다.


티아이포맨은 리브랜딩 작업을 통해 남성에게 이상적으로 조율된 브랜드 “TUNED IDEAL”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실용적 세련미를 강조하고 있다.

 

톱 모델 김원중, 박성진으로 시작된 패션쇼에서는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의 FW 아이템들을 선보였으며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 그린, 브라운에 시즌 포인트 컬러 스카이 블루, 핑크를 매치하여 세련된 남성의 룩을 연출했다.


그 외에도 이날 행사장에서는 메인 쇼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전시 공간이 마련되었다. 티아이포맨 광고 모델 Kit Butler와 Tommy VandenMeerssche 의 포트레이트가 전시 입구부터 브랜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건강하고 스마트한 남성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티아이포맨은 19FW의 새로운 변화에 대하여 보다 더 자세히 설명하고, 공유하여 시즌을 준비하기 위하여 4.29~4.30일 1박2일간 전체 매장 매니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매장 매니저들에게도 브랜드의 변화와 방향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상반기 우수매장 포상을 비롯하여 외부 전문강사의 고객응대 서비스와 매장직원의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기 진작과 함께 본사 경영진, 직원들과 매장 매니저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티아이포맨(T.I FOR MEN)’의 리브랜딩 프레젠테이션 소식 및 FW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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